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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IT/윈도우 관련3

네이버 웨일을 이용해 한글(HWP)파일 읽기 어제 (4월 20일) 네이버가 자사가 배포하는 크로미움 계열의 브라우저인 웨일(whale)에서 한글(hwp) 문서를 읽을 수 있는 뷰어를 기본 탑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개인 유저나 기업 유저들 모두에게 한글 파일을 읽고 쓰는 건 다소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한컴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했었던 한글 뷰어의 경우 무겁고 버그가 많았고, 최근 배포하는 공공서식 한글의 경우 간단한 편집 기능을 지원하지만 "비상업적 목적" 으로 "개인" 이 사용할 때만 이용 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어 정작 정부민원등을 많이 사용하는 기업에서는 사용이 허가되지 않고 이를 위해 한글 라이선스를 구입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죠. https://www.malangmalang.com/pubhwp 말랑말랑플랫폼 더 쉽고, 더 색다르고, 더 .. 2020. 4. 21.
윈도우 터미널에 컬러 테마 적용하기, Solarized IDE나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해 프로그래밍을 할 때 보면 알록달록한 글자색을 쓰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단순히 장식으로서가 아니라 가독성을 높여 작업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많이들 사용하는 monokai 같은 테마 같은 경우 대부분의 에디터나 개발툴들이 지원할 정도이기도 한데, 이런 에디터들 뿐 아니라 터미널 에뮬레이터 등에서도 색상 테마를 사용할 경우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 보통 리눅스의 터미널이나 맥에서 iTerm 등을 사용할 때 이런 테마를 많이 사용하지만,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나 파워쉘 역시 이런 컬러링을 적용할 수 있는데, 이렇게 사용하기 좋은 테마 중 하나가 바로 solarized이다.solarized의 경우 16개의 기본색을 사용해 파일과 디렉토리, 명령어 색상등.. 2018. 11. 27.
윈도우10 에서 마우스 우클릭으로 '여기서 명령창 열기' 컨텍스트 메뉴 활성화 윈도우 환경을 사용할 때 요즘은 그럴일이 많이 줄어들었긴 하지만 일부 작업들의 경우 여전히 예전에 '도스 창'이라 부르던 명령 프롬프트(CMD)로 작업하는게 더 편하거나, CMD상에서밖에 작업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이 있다. 특히 배치 프로세스등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이를 활용할 경우가 많은데, 경로가 중요하지 않는 경우라면 win + r 키를 눌러 실행창을 연 다음 cmd를 입력한 다음 enter 키를 누르거나 ctrl + shift + enter를 (관리자 모드) 눌러 진입하는 정도로도 충분하지만 특정 경로에서 명령을 실행하려 할 때는 약간 복잡해진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윈도우 7부터는 탐색기에서 원하는 폴더를 열어놓은 다음 해당 창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를 shift 키를 누른 채 .. 2018.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