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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29

파크툴 CC-2 새로 지른 물건 중 하나. 파크툴의 체인 체커인 CC-2 사실 이녀석 같은 경우 오래 사용하면 핀이 휘어 점점 부정확해진다는 문제는 있지만 그래도 이쁘다는게......-_- 실제 사용시라면 오히려 CC-3 같은 고정형 체커가 더 나을지도 체인에 체커를 걸고 밀면 체인의 마모정도에 따라 게이지가 움직인다. 0.5 까지가 적정선.... 0.75이상이 교체인데 예상외로 마모한도를 넘긴 체인을 쓰던 사람이 많더라는.. 수명한계를 넘은 체인을 계속 사용할 경우 스프라켓과 체인링까지 망가뜨린다는게 문제 뒤집어 보면 다음과 같다. 저 핀이 체인에 걸리는 구조인데 휘기 좀 쉽다는게 단점이랄까 2018. 10. 12.
105 뒷드 중고로 업어온 R2000 뒷드가 덜거덕거려서 바꿀걸 찾아보는데 요즘 시마노 부품이 너무 값 오른 듯 어차피 다음달 쯤 기변할 건데 계속 타기 뭐해서 중고나 티아급 이하로 살까 하다가 운 좋게 발견한 105.. 근데 풀리가 둘 다 사망이더라는... 그래서 이전 도둑한테 털린 뒷드.. 105였는데 풀리를 둘 다 KCNC로 변경해서 풀리가 남아있던걸 찾아보니 가이드 풀리는 있는데 텐션 풀리는 없더군요. 그래서 기즈모사의 11T 풀리 하나 사서 끼웠는데..이것만 가격이 25,000원.. 싸게 구한 의미가 좀 퇴색된 듯 그래도 안 탈 순 없으니.. 2018. 10. 12.
스마트폰을 자전거에 거치해 사이클링 컴퓨터(속도계)로 사용하기 이 글은 지난 2009년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며 작성한 글로 원래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bjk110) 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블로그 포스팅 시점인 2018년 현재에는 안드로이드/iOS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었지만 이 때는 스마트폰 초창기 시절이라 윈도우 모바일, 심비안 등의 OS를 사용한 제품들이 시장의 주류였고 소프트웨어 역시 많지 않았으니 현재 시점에서 보면 많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p.s 예전 작성했던 글이라 본문 중 평어체를 사용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작 최근 스마트폰 열풍이 몰아닥치며 구입한 P100.. 사실 싼맛...-_- 애초 법인폰으로 나왔지만 일반 시중에 풀렸다가 극악의 버그로 욕들어먹은 다음 버그 수정될 무렵엔 끝물이 되어버린 비교적 초창기.. 2018. 10. 12.
볼트 게이지라.. 이거 좀 끌리는 듯 웹 서핑중 발견한 볼트 피치, 지름 측정 게이지입니다. 가격은 약 5€ 정도... 이 정도면 크게 부담가는 금액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쓸 데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군요 어차피 자전거 용품에 사용되는 볼트나 스크류의 종류는 뻔한지라 어지간한 자작파가 아니라면 필요가 없는 물건일 테니 말이죠 살짝 갖고픈 맘은 있지만 구매하더라도 쓸 일이 없는 아이템이니 구매는 하지 않을 듯 2018. 10. 12.
SMP Extra에 카본시트 씌워서 SMP 카본으로 변신시키기.. 이 글은 Selle Extra SMP 기본 안장에 카본 시트를 씌워 SMP 카본(처럼) 개조한 사용기입니다. 원 글은 지난 2008년 경(기억이 정확하지 않네요)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bjk110 에 게시했던 글입니다. 카본 시트 올리기 예전 우연한 기회에 3K 카본 시트를 조금 얻게 된 김에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하다 자전거 안장을 개조해 보기로 마음 먹었었습니다. 아래가 원래의 SMP 안장으로 중고로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그 당시에도 이미 리폼용 소재로 인기가 높다보니 중고로 구하기 힘들었었는데, 그래도 신품을 사서 개조할 수 없어 장터에 매복해 있다 괜찮은 물건을 발견하게 되어 구입할 수 있었죠. 개조를 위해 표면의 인조가죽과 폼을 벗긴 뒤 모습입니다. 안장 베이스가.. 2018.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