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이야기/자동차 일반

티볼리 에어 사이드미러, 후면 열선 열화상 카메라로 체크

by 이런 저런 2019. 11. 12.

지난번 시트, 스티어링 휠에 이어 사이드미러와 뒷유리 열선을 열화상카메라로 체크해 봤습니다.

사이드미러야 별 문제 없겠지만 뒷유리는 지난번 틴팅을 다시할 때 기존 필름을 떼어내고 다시 시공한지라 열선이 무사한지 걱정이 좀 되더군요.

물론 시공하는 샵 사장님께서 잘 시공됐다고 말은 해 주셨지만 그래도 못 미더워서..... 날씨 추워진 김에 한번 테스트 해 봤습니다.

 

 

티볼리 에어, 루마 버텍스 900/700으로 다시 틴팅

원래 차에는 전주인이 시공한(아마 영맨 시공이었던 듯) 썬팅이 되어있었습니다. 전면은 레이노 S5 35% 정도, 그리고 측면은 Kellan의 등급은 모르겠지만 15%, 뒤 보조창과 후면은 kellan의 5% 정도 되어 있었는데..

bjk110-2.tistory.com

원래는 이전 게시물과 마찬가지로 영상으로 올릴까 했는데 시트와는 다르게 사이드미러와 뒷유리 열선은 스위치를 켜는것과 동시에 동작을 하더군요. 그래서 영상 대신 스틸샷으로 올립니다.

실내에서 후면유리를 열화상카메라로 찍어봤습니다. 안에서는 열선이 제대로 발열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밖에서 봐도 끊어진 선 없이 잘 동작합니다.

사이드미러는 면 타입 발열체를 쓰는 듯. 열선이 아니라 블럭 형태로 발열이 되는군요

댓글